맹꽁이
맹꽁이는 비가 오거나 비가 온 다음날 많이 우는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낮에는 안 울고 해거름에 울기 시작해서 밤새도록 울어요.수컷은 목에 울음주머니가 한개 있습니다.여름 장마비가 내린뒤에 웅덩이. 하수구. 도랑물 .논.....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습니다. 암컷은 보통 하루밤에 600개 정도의 알을 낳습니다.알을 낳을수 있는 맹꽁이 중에서 6~7년 된 맹꽁이가 가장 알을 많이 낳는다는군요. 알은 물위에 붙어 있다가 점점 하나하나 떨어져 24~30시간 이내 올챙이로 깨어납니다. 빨리 깨어나는 알은 17시간만에 올챙이로 된다는 그곳 강사님의 이야기도 전해 드립니다.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는 12일 만 에도 다 자라는 경우도 있답니다. 웅덩이가 마르기전에 알은 올챙이를 거쳐서 새끼 맹꽁이가 되어야 살아남을 확율이 높습니다. 생활 조건이 맞지 않으면 3달 정도도 변태를 하지 못하고 결국 얼어 죽게 됩니다. 다 자라면 몸길이가 4~5cm 쯤 됩니다. 몸빛은 풀색이거나 밤색이고 등에 검은 무늬가 있습니다. 맹꽁이는 추위가 오기전에 땅속으로 들어가 겨울잠을 잔답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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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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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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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흐림 | 기온 28.3℃ | 강수량 0mm | 습도 69% | 풍속 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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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5년 7월 22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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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양서강 Amphibia > 무미목 Anura > 맹꽁이과 Microhylidae > 맹꽁이속 Kaloula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취약(VU)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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