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줄박이
Photo/Video/Sound&Writing © 이상영
지난주8월28일에 시골집에 벌초하러 갔다가 집 창고에서 둥지를 보았다. 집에 아버지만 혼자살기 때문에 사람이 거의 오지않는다. (농촌에 사람이 없다) 그래서 새가 창고를 보금자리로 선택한것 같다. 새알의 크기는 새끼손가락 정도. 아주 작다. 그런데 새가 주변에 전혀 보이지 않아서 아버지께 물어보니 어미새가 둥지에 오지않은 날이 꽤 되었다고 한다. 더운여름 날에 알이 부패하지 않고 그대로 있는것이 의아했다. 아마도 어미새는 사고를 당한것 같다. 고양이에게 잡아먹혀거나(주변에 고양이가 많음) 아니면 독극물(농약 살포한 열매,벌레)를 먹고 죽은것 같다. 생명으로 부화하지 못하고 죽는것이 안타깝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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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울산 울주군 청량읍 동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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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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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8.9℃ | 강수량 2.9mm | 습도 68% | 풍속 2.7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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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2년 8월 18일 오후 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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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박새과 Paridae > 박새속 Paru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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