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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풀

김영선

2015년 7월 4일 오후 10:25

줄기의 껍질을 없애고 하얀 속을 모아서 그늘에 말리면 수수깡 속 같기도 하고 스티로폼 같기도 한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한약재로 쓰이는데, 골풀의 줄기를 말려서 기름에 담가두었다가 등잔의 심지로 사용했기 때문에 등심초(燈心草)라고도 부른답니다. 묵혀둔 논이나 개울가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요즘 꽃을 피우기 시작하네요.

관찰정보

  •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구름 | 기온 23.5℃ | 강수량 0mm | 습도 68% | 풍속 2.1m/s
  • 관찰시각
    2015년 6월 28일 오후 3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백합강 Liliopsida > 골풀목 Juncales > 골풀과 Juncaceae > 골풀속 Jun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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