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곤줄박이

Photo/Video/Sound&Writing © 안혜진

안혜진

2022년 6월 14일 오후 2:05

왼쪽이 먹이를 받아 먹은 새끼이고 오른쪽이 부모새인데, 새끼가 커도 너무 컸어서 탁란된 제가 모르는 뻐꾸기 새끼인줄 알았습니다. 곤줄박이 새끼 맞죠? 카메라렌즈 원근감때문이 아니라 실제로도 새끼새가 훨씬컸고, 곤줄박이로 안 보였을만큼 큰 느낌이었습니다. 어미새크기는 평범한 곤줄박이였고요. 새끼새는 저랑 눈이 마주치니 뚫어져라 호기심의 눈으로 보더니 나뭇가지 건너며 조금 따라도 왔습니다. 곤줄박이들이 사람 친화력이 좋아서인지 태생이 겁이 없는건지 여튼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관찰정보

위치

게시자의 요청에 따라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날씨

흐림 | 기온 23.3℃ | 강수량 0mm | 습도 54% | 풍속 5.8m/s
관찰시각

2022년 6월 14일 오후 4시

생태정보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박새과 Paridae > 박새속 Paru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7)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정보 위키피디아 정보

유사관찰

주변관찰

게시자의 관찰위치 비공개로 주변관찰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 관찰이 속한 미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