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링

자주개자리

Donghoon Shin

2022년 5월 28일 오후 12:05

서남아시아 원산이며 옛날부터 사료작물로 재배하였다. 유럽에서는 루선(lucern)이라고 불렀으나, 미국에서는 아랍어로 '가장 좋은 사료'라는 뜻으로 앨팰퍼라고 한다. 원줄기는 곧게 30∼90cm까지 자라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잎이 3장씩 나온 잎이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고 끝이 뭉툭하거나 움푹하게 들어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타화수정을 하고, 꼬투리는 2∼3회 나선 모양으로 말리며 털이 있고, 종자는 신장 모양이다. 잎이 풀 전체의 반 정도이므로 벤 다음에 잎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모든 가축이 다 잘 먹지만 생육지에서 방목하면 가축의 발굽에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사람에게도 좋은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 특히 육류와 함께 먹으면 좋으며,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효과가 있다. 출처: 두산백과

관찰정보

  • 위치
    경기 의왕시 왕곡동
    도로명 경기도 의왕시 오전로 24
  • 고도
    해발 86m
  • 날씨
    구름 | 기온 26.9℃ | 강수량 0mm | 습도 46% | 풍속 2.4m/s
  • 관찰시각
    2022년 5월 28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콩목 Fabales > 콩과 Fabaceae > 개자리속 Medicago
관련 이미지
플리커에서 더 보기

유사관찰

주변관찰

이 관찰이 속한 미션

0
@ |
    네이처링을 앱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