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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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호리기 성조가 안테나에 앉아서 휴식을 취했다. 새호리기는 '지겹지도 않나' 싶을 정도로 오래 앉아서(짧으면 30분, 길면 2시간 넘게) 깃털을 고르면서 휴식을 취하는데, 공중에서 날렵하게 비행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새호리기 같은 맹금류에게는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휴식과 깃의 청결이 무척 중요하겠구나 생각되었다. 30분동안 관찰했으며 가끔씩 울음소리를 냈는데 저멀리서 대답하는 듯한 새호리기 울음소리도 들려왔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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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식처 보호 정책에 따라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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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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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3.8℃ | 강수량 0mm | 습도 33% | 풍속 1.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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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2년 5월 12일 오후 6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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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매목 Falconiformes > 매과 Falconidae > 매속 Falco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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