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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꽃대
꽃은 흰색으로 4장의 잎 사이에서 꽃대가 올라오며 길이는 20~25㎝이며 전체에 털이 없고 가지는 갈라지지 않는다. 열매는 6~7월경에 노란색이 도는 녹색으로 둥글게 달린다. 처음 발견된 장소가 거제도 “옥녀봉”이어서 옥녀꽃대라고 하였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남도지방에서는 이 꽃을 “홀아비꽃대” 혹은 꽃이 작고 잎이 크기 때문에 “과부꽃대”라고도 불렀다. 하지만 홀아비꽃대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어 이제는 정정하여 “옥녀꽃대”로 부르고 있다. 종자가 익는 시기가 6월경인데 종자가 결실되면 홀아비꽃대는 위로 솟구치지만 옥녀꽃대는 약 45~60도 정도 비스듬히 누워 있다. 그래서 종자가 익는 시기에도 구분이 가능한 꽃이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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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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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23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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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7.4℃ | 강수량 0mm | 습도 75% | 풍속 6.5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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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2년 4월 28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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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후추목 Piperales > 홀아비꽃대과 Chloranthaceae > 홀아비꽃대속 Chloranth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