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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족도리풀

Donghoon Shin

2022년 4월 17일 오후 6:02

학명 Asarum heterotropoides var. seoulense 서울 근교에서 주로 발견되고 족도리풀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는 10~25㎝이다. 뿌리줄기가 있는데, 매운맛이 난다. 잎은 뿌리줄기의 마디에서 대개 2개씩 나오고 심장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와 잎 뒷면에 털이 많지만 드물게 털이 적은 것도 있다. 유사종에 비해 크기가 큰 편이다.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나온 짧은 꽃줄기 끝에 흑자색으로 핀다. 흔히 갈래조각의 안쪽에 흰색 또는 옅은 색깔의 무늬가 나타난다. 수술은 12개이고 2줄로 배열된다. 암술대는 6개이다. 열매는 수분이 많고, 속에 씨가 있는 장과(漿果)이다. 학자에 따라 변종이 아닌 품종으로 보기도 하며, 잎자루에 털이 없는 만주족도리풀과 한데 묶어 털족도리풀로 다루기도 한다. 출처: 두산백과

관찰정보

  • 위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 고도
    해발 75m
  • 날씨
    구름 | 기온 13.5℃ | 강수량 0mm | 습도 50% | 풍속 0.9m/s
  • 관찰시각
    2022년 4월 17일 오전 9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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