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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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일본, 홍콩 등 월동지에서 이제 막 도착하기 시작한 저어새들. 긴 비행에 지쳐 허겁지겁 먹이활동중이다. 그런데 찍사들이 일명 날샷을 찍겠다고 일부로 소리를 지르고 나뭇가지를 던지고 박수를 치고 천막을 휘날려 먹이활동중인 저어새들과 노랑부리저어새, 중대백로, 왜가리들을 위협한다. 찍사들의 위협에 놀란 저어새들은 깜짝놀라 도망간다. 이 광경을 목격하지마자 찍사들에게 가서 지금 뭐하시는거냐고 항의를 했지만 전혀 말이 통하지가 않는다. 오히려 자기가 먹이를 제공한 것이라고 화를 낸다. 미꾸라지 등을 제공한것으로 보이는데 출처를 알수도 없다. 혹여 제공한 먹이가 수입산이면 생태계 교란까지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고, 월동지에서 2000km이상 날아와 많이 지쳐있다고 설명도 했지만, 무슨 소리냐며 저어새는 시흥갯골에서 겨울에도 산다고 화만 낸다. 몇년전에도 이러한 현상을 목격하여 민원도 넣고했었지만, 별다른 처벌도 없고 대책도 없는듯하다. 저어새들과 다른 새들을 보호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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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식처 보호 정책에 따라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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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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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3.5℃ | 강수량 0mm | 습도 34% | 풍속 4.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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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2년 4월 4일 오후 4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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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황새목 Ciconiiformes > 저어새과 Threskiornithidae > 저어새속 Platalea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천연기념물, 해양보호생물, 위기(EN)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위기(EN) IUCN적색목록3.1(2017)
유사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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