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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대

김영선

2015년 6월 4일 오후 10:41

대 종류도 어려워서 그냥 대나무로 합니다. 한국민속대백과사전에는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소만은 만물이 왕성하게 생장하여 가득 찬다[滿]는 의미가 있다. 24절기 중 여덟 번째 절기로서, 양력으로는 5월 21일 무렵이다. 이때는 모내기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일년 중 가장 바쁜 계절이기도 하다. 모든 산천의 식물이 푸름을 더해가는 시기지만, 대나무는 색이 누렇게 변한다. 이 무렵에 죽순이 자라는데, 죽순에 영양분을 제공하느라 어미 대나무는 영양이 부족하여 색이 누렇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무렵을 죽추(竹秋)라고도 부르며, 시절식으로 죽순이 인기를 끈다.> 우렁이 속을 떠올리게 하는 자연현상입니다. 동물이나 식물이나 모성(母性)은..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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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시각
    2015년 5월 28일 오전 9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백합강 Liliopsida > 사초목 Cyperales > 벼과 Poaceae > 왕대속 Phyllostachy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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