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오동나무
이유가 뭘까. 누군가 가지를 톱으로 자르고 잎들을 꺾은 흔적이 있다. 잎들이 쓰레기처럼 널브러져 있다. 지난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았는데. 꺾어버린 잎자국마다에 고리 모양 관속흔이 드러나 있고 위쪽에는 잎눈이 보인다. 그래도 나무는 새잎을 계속 낸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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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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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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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29.3℃ | 강수량 0mm | 습도 34% | 풍속 3.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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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5년 8월 27일 오후 3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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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현삼목 Scrophulariales > 현삼과 Scrophulariaceae > 오동나무속 Paulow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