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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가문비나무

신주원

2019년 4월 10일 오후 7:05

잎이 처져있음. 토양이 깊은 기름진 땅에서 잘 자란다. 유럽 원산이며 높이 30∼50m이다. 나무껍질은 붉은빛을 띤 갈색이며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다. 작은가지는 밑으로 처지고 갈색이며 털이 나기도 한다. 끝 눈은 붉은빛을 띠거나 연한 갈색이다. 수지가 없고 흔히 눈 비늘의 끝이 젖혀지며 끝눈 밑에는 털이 있는 눈 비늘이 있다. 잎은 바늘 모양 사각형이고 길이 1∼2cm이며 짙은 녹색이고 윤기가 있다. 꽃은 6월에 피는데, 수꽃은 원기둥 모양으로 노란빛을 띤 녹색이고 암꽃은 긴 타원형으로 묵은 가지 끝에 달린다. 열매는 구과로 10월에 익는다. 밑으로 처지고, 길이 10∼15cm이며 처음에는 자줏빛을 띤 녹색이고 익으면 연한 갈색이 된다. 열매조각은 얇고 사각형 비슷한 달걀 모양이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는 것도 있다. 어린 나무는 크리스마스트리로 쓰며 관상용이나 조림용으로 많이 심는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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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시각
    2019년 4월 5일 오후 4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나자식물문 Pinophyta > 소나무강 Pinopsida > 소나무목 Pinales > 소나무과 Pinaceae > 가문비나무속 Pic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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