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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목련

강홍구

2015년 12월 21일 오후 1:06

백목련의 겨울눈은 털이 달린 비늘조각으로 쌓여 추위를 이겨냅니다. 봄이 되면 비늘조각이 벗겨지는 줄 알았는데, 여러 겹의 비늘조각이 겨울동안 몇 차례 벗겨지고 봄이 되면 마지막 비늘 조각이 벗겨짐을 관찰했습니다. 겨울눈을 잘라 보니 이미 꽃잎과 꽃술이 형태를 만들어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잎눈입니다.

관찰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비/눈 | 기온 2.4℃ | 강수량 0mm | 습도 77% | 풍속 1.5m/s
  • 관찰시각
    2015년 12월 21일 오전 8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목련목 Magnoliales > 목련과 Magnoliaceae > 목련속 Magno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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