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나무
상경초등학교내 화단에서 관찰합니다. 잎은 둥글고 주변이 뾰족한 톱니모양입니다. 두 개의 잎이 마주나기로 나있고 위에서 보면 방향을 90도씩 바꿔가며 났습니다. 잎의 두께는 두꺼운 도화지의 두께와 같습니다. 잎 가운데의 잎맥 주변이 노르스름한 것도 있습니다. 굵은 줄기 하나를 기준으로 하여 마주난 잎 위로 줄기 끝에 꽃봉오리가(17개) 맺혀있고, 이미 핀 꽃(11개)도 있습니다. 꽃은 선홍색과 주황색이 섞인 색입니다. 관찰한 11개의 꽃 중에서 9개의 경우 형태는 유지하고 있으나 완전히 말라있었고, 나머지는 꽃잎이 촉촉한 상태입니다. 꽃잎이 완전히 벌어져있습니다. (의문점) 1. 꽃이 완전히 말랐는데도 열매가 맺히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2. 톱니모양의 잎이 생존에 어떤 도움이 될까? 3. 높은 미세먼지농도가 잎과 꽃의 색깔변화에 영향을 줄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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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8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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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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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7.9℃ | 강수량 0mm | 습도 58% | 풍속 1.7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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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3월 14일 오후 5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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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노박덩굴목 Celastrales > 노박덩굴과 Celastraceae > 화살나무속 Euonym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