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홍
색이 붉은 8개의 잎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잎이 모여있는 중간에서 나중에 꽃이 나오는 걸까? 빈공간이 있는데 뭠가 여기서 꽃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잎을 자세히 관찰해보니 잎에 수많은 흰 털?이 있었다. 만져봐도 털 같은 느낌은 아닌데 잎의 표면 무늬가 털이 난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걸까? 그래서 잎의 테두리를 자세히 살펴봤는데 테두리 바깥으로 흰 실이 보이는 것을 보면 털이 맞는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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