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비둘기
적회색의 몸 색에 목 쪽에 고동색 줄이 있다. 꼬리 깃털의 색은 갈색이며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매우 줄어든 편이다. 몸 길이는 대략 30~40cm로 개체의 식생활에 따라 편차가 큰 편이다. 볍씨나 곡물을 쪼아먹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하며 농사 혹은 밭 경작물에 피해를 입히기에 유해생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Q. 비둘기 사체는 잘 발견되지 않는데 환경미화원이 치워서 사체가 발견되지 않는 걸까 혹은 코끼리가 죽기 직전 무리의 무덤(상아무덤)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비둘기만의 습성이 따로 있는 것 일까? Q. 비둘기가 대표적으로 도시에 적응하여 사람과 인공물에 대한 경계심이 적어진 경우라고 했는데 다른 조류 종도 많음에도 불구하고 비둘기가 가장 빠른 적응을 한 이유가 있을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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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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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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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0.4℃ | 강수량 0mm | 습도 47% | 풍속 2.8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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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2년 11월 28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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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비둘기목 Columbiformes > 비둘기과 Columbidae > 멧비둘기속 Streptopelia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6)